테무(TEMU)
테무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입니다. 주로 중국의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의류, 가전제품, 액세서리 등 여러 카테고리의 제품을 판매합니다. 테무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플랫폼의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경제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직접 배송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제품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제품의 품질이나 배송 시간에 대한 리뷰가 다양하므로, 구매 전 충분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무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테무 배송 진행 정보
테무에서 상품을 결제 후 배송진행 세부 정보입니다.
- 주문완료
- 결제완료
- 준비 중
- 포장완료
- 주문 배송
- 소포 공항에 도착
- 항공편 출발
- 세관 검사
- 세관 통과
- 국내 배송 업체 상품 배송 진행
거의 모든 상품이 위와 같은 순서대로 진행될 것입니다. 4번까지는 테무에서 확인이 바로 가능하지만 5번부터는 확인이 바로 되지 않습니다. 소포가 공항에 도착했다는 것을 확인 후 4일 정도 지나야 나머지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도착 배송 진행
국내 배송 업체(CJ택배)에 상품이 인계되고 배송이 진행되게 되면 테무에서 안내해 주는 택배송장번호를 통해 배송진행상황을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인천만수에서 행낭포장으로 배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CJ택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네이버에서 확인하는 것보다 최신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택배 배송 용어 정리
집화처리
송장이 등록되면 상품을 포장하여 배송업체에서 상품을 접수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행낭포장
행낭은 다닐(行)행, 주머니(囊)낭을 의미하는 말입니다.(배송업체에서 우편물을 넣어 보내는 주머니. 순화어는 '우편 자루'.) 상품분실을 막기 위하여 여러 개의 물건을 큰 자루에 묶음 포장하여 배송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선하차
기본적으로 간선하차는 트레일러에서 택배상품을 하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허브터미널
상품이 분류된 이후, 효율적인 운송을 위해 일정 지역에 있는 허브 터미널로 이송 후 다시 지역별로 재분류해서 배송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서브터미널
허브터미널을 나온 택배 상품들은 다시 배송지와 가장 가까운 지역 서브 터미널에 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택배가 집으로 오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간선상차
트레일러에 상품을 상차해서 각 지역에 있는 서브 터미널로 보낸다. 이때 트레일러가 서브 터미널, 다른 허브 터미널로 가는 것을 출차라고 합니다.
사고
이동 중, 분실되거나 파손이 되었다면 cj대한통운 자체적으로 사고처리를 통해 업체로 통보하고 이를 확인한 업체에서는 재차 고객에게 상품을 다시 보내게 됩니다.
마무리
테무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배송을 받기까지 최소 7일에서 10일 정도 예상하고 상품을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직접 경험해 본 결과 쿠팡이나 다른 국내 쇼핑몰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상품의 배송상황이나 문의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 실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마음에 드는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배송은 제가 느끼기에는 확실히 느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