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의 부실복무 의혹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출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입니다.
YG의 공식 입장
- 부인: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의 부실복무 의혹을 부인하며,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병가와 휴가는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되었으며, 병가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의혹의 배경
- 출근 문제: 디스패치에 따르면, 송민호는 마포주민편익시설에서 제대로 출근하지 않고, 가끔 나타나 출근 사인만 한 뒤 사라졌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특히, 11월부터 12월 초까지 10차례 이상 해당 시설을 방문했지만, 송민호를 본 직원은 없었다고 전해졌습니다.
- 근무지 변경: 송민호는 3월에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마포주민편익시설로 근무지를 변경했으며, 이 과정에서 상관의 편의를 봐주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결론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의 부실복무 의혹에 대해 규정에 맞는 복무를 했다고 주장하며, 병가와 휴가 사용에 대한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송민호의 소집해제가 다가오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 사건은 연예계와 사회복무요원 제도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